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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‘아리나래’에서는 연간 2회 이상 자치회의를 통한 청소년들이 주말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기로 하였다. 이에, 이번 자치회의를 통해 농구경기관람에 선정되어 정선관내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스포츠경기 관람을 통해 건전한 여가생활을 제공하고 한지공예체험을 통한 전통문화의 필요성에 대해 보고 느끼고 그 중요성에 대해 알기 위하여 12월 주말체험활동 ‘슬램덩크’ 가 진행되었습니다. 원주 도착 후 점심식사를 마치고 1시간동안 한지로 공예품 만들기를 체험하였습니다. 직접 풀을 발라 붙이는 한지를 통하여 아이들이 자기주도적으로 스스로 방법을 찾아서 자기만의 색깔로 만드는모습이 보기 좋았으며 이후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진행된 농구경기 관람시간에는 경기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응원문화 또한 느낄 수 있엇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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